방송 중 “애는 나만 낳았나” 김지민 흥분.. 부부간 역할분담이 중요하다며 전한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 충격받다.

 ‘고소한 남녀’에서 김지민의 리얼한 연기가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플러스 ‘리얼 Law 맨스-고소한 남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소남녀’ 사연 전, 이혼사유에 대해 얘기를 나눈 가운데 이지현은 “외도와 폭행, 돈일 것”이라 추측, “그 외 성격차이 등 다양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김준현은 “40대엔 육아 스트레스라더라”고 하자 이지현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독박육아에 예민하고 서로 비난하게 된다”며 공감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정말 막말할 것 같다 애는 나만 낳았나? 할 것 같다”며 흥분,이에 패널들은 “경험같아 사실혼이냐”며 웃음지었다.김지민은 “내 미래의 모습 연기해봤다”며 “역할분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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