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부모가 됐다. 손예진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의 2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7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오늘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현빈-손예진 부부는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그리고 손예진은 6월 말 직접 SNS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글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초 손예진의 출산 예정일은 12월로 알려졌는데, 예정일보다 이르게 출산했다.
손예진의 아들 출산 소식이 전해지며, 엄마 아빠 얼굴을 쏙 빼 닮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들의 2세 외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손예진의 아버지 얼굴이 화제가 된 바 있기 때문이다.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 결혼 등 관련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사진 하나가 있다. 손예진이 여섯 살 무렵 찍은 가족 사진이다.
손예진의 어린 시절 가족 사진에 찍힌 아버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보조개가 들어간 미소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지금의 현빈과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런 이유로 현빈-손예진의 DNA를 물려받은 아들은 아빠를 닮았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현빈-손예진 부부의 득남 축하와 함께 “아들 정말 잘생겼을 듯”, “와 태어났는데 엄마가 손예진 아빠가 현빈”, “아기가 얼마나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2세를 궁금해 했다. 톱스타 부부의 출산인 만큼, 이들의 2세에 대한 관심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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