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최자, ♥미모의 예비신부 얼굴 첫 공개…“오랜만에 설레”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예비신부 얼굴을 공개했다.

9일 최자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인의 스토리를 공유하며 예비신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자와 예비신부의 결혼 사진이 담겼으며, “오늘밤 우리형 결혼식 오랜만에 내가 다 설레이네”라는 지인의 멘트가 더해졌다.

특히 사진 속 최자 예비신부의 청순하며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자 인스타그램

앞서 최자는 3년여간 교제한 예비신부와 오늘(9일) 결혼한다.

예비신부의 직업은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최자는 지난 2월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내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며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올해 나이 44세인 최자는 2000년 개코, 커빈과 함께 3인조 힙합 그룹 CB Mass(씨비매스)로 데뷔했다. 커빈 탈퇴 후 다이나믹듀오로 활동, ‘고백’, ‘출첵’, ‘링마벨’, ‘죽일놈’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최자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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