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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의 전남편 제롬이 ‘돌싱글즈4’에 출연한 가운데, 이혼사유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 출신 돌싱남녀들이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돌싱하우스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이날 남성 출연진 중 보이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제롬이 출연하며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안무가 배윤정의 전남편으로도 알려졌다.
이날 제롬은 지미에게 “2명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롬은 희진과 지수가 있는 마트팀으로 향하며 이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앞서 제롬과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해외 공연에서 만난 뒤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2년 뒤 이혼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결혼 당시 배윤정은 신혼 생활 에피소드로 “서로 성격이 있어 격하게 싸울까봐 서로 존댓말을 쓴다”며 “미국생활을 오래한 남편과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과거 한 라디오에 출연한 배윤정은 남편에 대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표현을 많이 하고 로맨틱했기 때문인데 하자마자 달라졌다”고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제롬은 워싱턴주립대학교 간호학을 전공했으며, 2001년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음악채널 VJ로도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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